일본여행정보/소소한여행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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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관람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일출위치, 일출시간, 일출구경 팁 정리)

작년쯤부터였을까요. 일몰과 일출을 보는 것이 여행에서의 중요한 일정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6번 정도의 일출 관람을 시도하면서 제가 몸으로, 경험으로 깨달은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일출을 관람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사진에도 기상학이나 지구과학에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일출을 보는 게 좋아서 나름대로 생각해 보고 시행착오를 겪은 내용이니 참고가 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STEP 1. 날짜와 장소 정하기(날씨 확인은 필수!) 가고자 하는 장소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먼저 일출을 보러 갈 날짜와 장소부터 정해야 합니다. 원하는 지역을 기준으로 ㅇㅇ(지역명) 일출명소와 같은 식으로 검색하거나 지도상에서 일출을 보기 괜찮아 보이는 곳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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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TM에서 수수료 없이 현금 인출하기(with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여행을 갈 때는 항상 얼마나 환전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너무 많이 환전하면 귀국 후에 재환전을 하면서 수수료가 발생해서 손실이 생기고, 그렇다고 그냥 두기에는 언제 또 나갈지 모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너무 적게 환전하거나 딱 맞게 환전하면 갑자기 추가로 지출이 필요한 상황이 생겼을 때 대처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요즘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해외결제가 되는 브랜드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그러한 카드를 들고 해외에 간다면 나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처럼 정말 어지간한 곳에서는 다 카드결제가 된다고 생각할 수도 없는 게, 아직도 카드결제가 되지 않는 곳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본이 그렇습니다. 주요 편의점, 백화점, 대형 쇼핑몰, 면세점, 프랜차이즈 매장, 드럭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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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할 때 eSIM으로 싸고 편리하게 이용하기!

eSIM 사용방법에 대해 바로 보시고 싶으시면 위의 목차에서 ‘eSIM 해외유심 사용기’ 부분을 눌러주세요. 그동안 선불유심, 포켓와이파이, 로밍까지… 코로나 이전 해외여행을 다니며 스마트폰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물품 중 하나였고, 스마트폰을 유용하게 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데이터, 즉 인터넷이었습니다. 일본, 대만 등을 갈 때에는 포켓와이파이를 주로 사용하고 가끔 선불유심과 로밍을, 유럽권을 가게 된 경우에는 선불유심과 로밍을 사용해봤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기 직전, 앞으로 여행을 갈 때에는 로밍을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포켓와이파이와 선불유심이 가지는 아쉬운 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포켓와이파이 : 여러 명과 함께 싸게 즐기는 인터넷, 그러나 별도의 기기를 들고 다니기에는 불편… 포켓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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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일본 교통카드 잔액/이용내역 확인하기

일본여행을 하다 보면 교통패스를 쓸 일도 있지만 교통카드를 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꼭 교통카드 용도로 쓰는 게 아니라도 편의점 등에서 잔돈을 결제할 때 쓰기도 합니다. 그러면 동전이 많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 나름 편리합니다. 교통카드는 지역마다 스이카, 파스모, 이코카 등으로 이름과 디자인이 다르기에 사용한 후에 기념품으로 모아도 괜찮기도 합니다. 쓰다보면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 어디에서 얼마를 썼는지 궁금한 경우가 많습니다. 몇 년 만에 다시 일본여행을 가려고 할 때 잔액이 얼마였는지 마지막 사용일이 언제였는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죠. 그럴 때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NFC 리더 앱을 깔아서 사용했었는데 최근 아이폰을 주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다보니 아이폰에서는 동일한 앱이 없어서 쓰기 괜찮은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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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 아프거나 다칠 때 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비약&치료키트

여행을 할 때 필요하지 않을 것 같지만 가끔 필요한 경우가 있는 물품들이 있습니다. 평소에도 신경 쓰지 않다가 갑자기 필요해지는 경우도 있죠. 그러한 물품은 다양하지만, 그 중 약에 대해서 ‘소소한여행팁’으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해외여행을 코로나 전까지 나름 하면서 약과 연고, 밴드는 가끔이라도 쓸 일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종종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국내를 여행하는 경우 주변에 약국을 찾는다면 말도 통하고 우리가 평소에 먹던 상비약도 있으니 문제가 없을 경우가 많지만,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약이 없거나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집에 있는 것처럼 약을 한보따리 챙겨다니기에는 자주 쓰지도 않는데 부피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고민해서 최소화된 키트로 준비하는 방법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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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용 아이폰 잠금화면 세팅!(iOS 16 기준) | 소소한여행팁

해외여행용 아이폰 홈화면 세팅 | 소소한여행팁 올해에는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까 고민도 하고 기대도 하며 소소하게 여행에 대해 구상하고 준비하며 시간을 쓰고 있는 시기입니다. 과거의 여행을 토대로 이런저런 정리와 개선점을 찾아가는 choistory20.tistory.com 올해 4월에 '해외여행용 아이폰 홈화면 세팅'이라는 글을 작성했었습니다. 당시에는 해외에 가도 현지 시간과 한국 시간이 둘 다 잠금화면에 보이지 않아 시계를 포함해 홈화면 한 페이지에 여행에 필요한 앱과 위젯을 모아두는 방법으로 설명했었는데요. 최근 iOS 16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잠금화면에도 작게나마 위젯 설정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해외여행용 잠금화면 세팅'을 간단하지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홈화면 세팅은 크게 달라진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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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용 아이폰 홈화면 세팅 | 소소한여행팁

올해에는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까 고민도 하고 기대도 하며 소소하게 여행에 대해 구상하고 준비하며 시간을 쓰고 있는 시기입니다. 과거의 여행을 토대로 이런저런 정리와 개선점을 찾아가는 중인데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노하우 비슷한 것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문득 노하우나 팁을 조금씩이나마 정리해서 공유해보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 대단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팁으로는 쓸만한 내용들을 종종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해외여행을 가서 쓰는 앱/서비스를 보면 국내에서 쓰던 앱/서비스와 겹치는 것이 적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부턴가 해외여행을 갈 때면 스마트폰 화면의 한 페이지를 해외여행용으로 정리해서 해외로 가곤 합니다. 사실 코로나 이전 마지막으로 해외여행을 갔던 시점까지도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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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 남은 외화 현금, 은행 외화통장에 입금하기(+수수료)

작년까지만 해도 해외에 방문하는 것이 시간과 돈만 있다면 자유로웠는데, 올해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작년 11월에 여행을 마치면서 남은 현금은 다음 여행에 써야겠다 생각하고 그대로 남겨뒀었는데 올해가 되어보니 사용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은행 창구에서 재환전을 해서 원화로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그래도 환전 수수료도 아깝고 언젠가는 해외에 다시 발을 디딜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기도 해서 방법이 있나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오래 전에 만들어두고 방치했던 외화 통장이 있던 것을 생각해내고, 여기에 입금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았고, 찾은 정보를 조금이나마 다른 분들이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통장..

hanbit.ga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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