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로 돌아가기 위해 쓰야마역으로
쓰야마역 앞에 이런 열차모양 포토존이 있네요.
아까 쓰야마역에서 나올 때에는 사람이 비교적 많았는데 지금은 한산하네요.
11시 40분에 출발하는 쾌속열차를 탈 예정이라 4번 승강장으로 가야 하네요.
이번 열차뿐만이 아니라 쓰야마역에서 오카야마역으로 가려면 4번 승강장으로 가야 하네요.
열차가 와 있으니 열차를 타러 갑니다.
붉은색이 인상적인 열차에요.
아까는 보통열차라 오카야마역에서 쓰야마역까지 1시간 30분이 걸렸는데 이번에는 쾌속열차라 1시간 10분이면 오카야마역에 도착하네요.
오카야마역에 도착, 호텔에서 짐을 찾고 역에서 에키벤 구입
어느새 오카야마역에 도착했네요.
아까 맡겨둔 짐을 찾으러 호텔로 갑니다.
짐을 찾아서 히메지로 가는 신칸센을 타기 위해 오카야마역으로 돌아왔어요.
역시나 그냥 찍었더니 전광판이 제대로 나오질 않네요.
그래서 다시 찍었어요.
여기는 정말 다양한 에키벤이 있네요.
큼지막한 계란말이와 장어덮밥 구성인 26번 도시락으로 구입했어요.
오카야마역에서 신칸센 탑승
승강장으로 올라왔어요.
오카야마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네요.
반대편에서는 신칸센 히카리가 기다리고 있네요.
이렇게 열차 등급에 따라 몇 호차가 멈추는 곳인지 적혀있네요.
저쪽에서는 열차가 가고,
이쪽에서는 탈 열차가 들어오네요.
스크린도어가 열리고 신칸센에 탑니다.
신칸센 타고 이동하면서 에키벤으로 식사
이번에 탈 구간은 오카야마역에서 히메지역까지의 구간이에요.
거리는 88.6km이지만 19분 만에 도착해요.
노조미 606호 열차로 13시 33분에 오카야마역을 출발해서 13시 52분에 히메지역에 도착할 예정이에요.
자리에 앉고,
스마트폰에도 밥을 주기 위해 콘센트에 충전기를 꽂았어요.
2-2 배치의 좌석이에요.
이제 또다시 빠르게 식사를 할 준비를 해야겠네요.
큰 계란말이와 장어덮밥으로 반반이네요.
오른쪽 아래 보이는 것은 소금이에요.
이제 빠르게 에키벤을 먹는 것도 익숙해져서 10분도 걸리지 않아 식사를 마쳤어요.
나머지 짧은 시간이지만 잠시 느긋함을 가져보며 히메지로 향합니다.
히메지역 도착!
첫 날 후쿠오카에서 출발하여 4일째인 오늘, 이제 오사카에 가까워지고 있네요.
일정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현재까지 방문한 도시 : 12곳
다음 글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