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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들러 짐 보관
오늘 체크인할 호텔, '도미 인 히메지'에 방문해 체크인 시간까지 짐 보관을 부탁했어요.
짐을 보관하면서 보는데 히메지성 캐릭터 인형이 괜찮아 보이네요.
히메지역을 지나, 히메지성으로
히메지역 남쪽 출구로 돌아가서,
히메지역을 지나,
히메지역 북쪽 출구로 나옵니다.
저 멀리 히메지성이 보이네요.
호랑이 캐릭터가 그려진 버스가 귀엽네요.
은행 건물들은 어디에서도 은행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이제 횡단보도만 건너면 히메지성을 보러 갈 수 있겠네요.
횡단보도를 건너니 다리를 건너야 하네요.
다리를 건너는 중에 히메지성을 한 번 더 바라봅니다.
줄을 맞춰서 들어갑니다.
꽃놀이하는 사람들도, 관광객도 많은 히메지성 공원
히메지성은 하얀색 성으로도 유명하지만, 히메지시에서 벚꽃 명소로도 유명한 장소에요.
원래부터 히메지성은 한 번쯤 구경하고 싶었는데 마침 시기가 좋아 벚꽃 구경도 같이 하게 될 것 같네요.
히메지성 공원에 들어왔어요.
양 옆으로 관광객도 꽃놀이를 하러 온 사람들도 많네요.
여행 첫 날의 후쿠오카 이후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보기는 오랜만이네요.
공원 잔디밭에는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돗자리를 깔고 꽃놀이를 하러 온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벚나무와 히메지성을 한 장으로 담아보고,
사람이 많기도 하고 햇빛도 뜨거워 간단히 구경을 했어요.
잠시 옆길로 빠져 히메지성 공원 바로 옆에 있는 동물원부터 구경하러 가봅니다.
현재까지 방문한 도시 : 12곳
다음 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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