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큐슈여행 4일차 1편] 가고시마 시로야마 공원 일출
앞의 글에서 이어집니다.
일출 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준비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객실로 돌아와 씻고 짐 정리를 하고 체크아웃할 준비를 합니다.
준비하면서 아침을 먹을만한 곳을 다시 한번 찾아봅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오늘 체크인할 예정인 호텔에 짐을 맡기고 아침식사를 한 후 이부스키로 가는 열차, '이부스키노타마테바코(이부타마)'를 탈 예정입니다.
준비를 마치고 간단히 정리하고 체크아웃을 하러 객실을 나섭니다.
짐을 맡기러 오늘 체크인 할 호텔로
가고시마추오역을 나서 지하통로로 들어갑니다.
D 출구를 향해 갑니다.
지하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탔더니 1층까지만 가는 엘리베이터라서 내려서 호텔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러 갑니다.
호텔 로비는 7층에 있습니다. 호텔에서 종종 보이는 구조인데, 지상과 로비까지만 왕복하는 엘리베이터와 로비층에서 객실층을 다니는 엘리베이터로 나뉘어진 구조입니다.
호텔 로비인 7층입니다.
다음 날 체크아웃을 하고 내려가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쿠라지마가 한눈에 보이기에 로비에 앉아서 느긋하게 쉬면서 사쿠라지마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객실에 따라서는 사쿠라지마 전망이기에 굳이 로비에 내려와서 보지 않아도 되겠지만 로비에서 보는 게 창이 넓어서 조금 더 뻥 뚫린 느낌입니다.
짐을 보관하고 플라스틱으로 된 보관증을 받습니다.
조이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
호텔에서 나와 왼쪽으로 가면 길 건너에 조이풀이라는 패밀리레스토랑이 있습니다. 24시간 영업이라고 적혀있습니다.
1층은 주차공간, 2층이 식당인 구조입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스크램블에그 조식 세트입니다.
스크램블에그, 소세지, 베이컨, 샐러드, 토스트, 버터로 이루어진 간단한 메뉴입니다. 아침으로 먹기에 좋은 메뉴입니다.
친구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함박스테이크, 소세지, 스위트콘 등으로 이루어진 고기메뉴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이부스키에 가기 위해 가고시마추오역으로
식사를 마치고 나와보니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육교 비슷한 게 있어서 잘 보니 가고시마추오역으로 연결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갑니다.
가고시마추오역과 그 주변이 한눈에 보입니다.
뒤편으로는 노면전차가 다니는 길과 양 옆으로 각각 2차로씩 차로가 있습니다.
육교를 걸어 가고시마추오역으로 들어갑니다.
다음 글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