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에서 전망대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우메다 공중정원, 하루카스300, 츠텐카쿠 정도가 있고, 관람차까지 포함하면 헵파이브나 덴포잔 대관람차도 있죠.
이번에는 그런 유명한 전망대는 아니지만 그런 전망대와 견줄 수 있는 그런 전망대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가이유칸이나 덴포잔 대관람차를 타러 갈 때 내리는 '오사카코역'에서 역 하나를 더 가서 '코스모 스퀘어역'에서 약 7~8분 정도 걸어가면 갈 수 있는 '코스모타워 전망대'에요!
📆 10월 말에 방문했어요!
코스모타워 가는 길!
![](https://blog.kakaocdn.net/dn/criXMa/btsLJD6FUho/pDGRpAiNXKKxcArDqfyzvk/img.webp)
주유패스를 알차게 쓰는 걸 목표로 한 날, 산타마리아 데이크루즈의 마지막 시간인 16시 편을 타고 오사카코역으로 왔어요.
오사카코역에서 하나 더 가면 나오는 종점, 코스모스퀘어역으로 갈 예정이에요.
![](https://blog.kakaocdn.net/dn/qxAFX/btsLL5NH5OU/O0K3TyNW4WoUYKkaljGknK/img.webp)
여기가 코스모스퀘어역!
(사실 코스모타워는 트레이드센터마에역이 더 가깝지만, 그러려면 뉴트램선으로 환승을 해야해서 환승하는 시간에 조금 더 걷는게 이득이에요 ㅎㅎ)
![](https://blog.kakaocdn.net/dn/chDmFd/btsLL4abYIO/mg3V50urelzsBOnrnHHKbk/img.webp)
코스모스퀘어역에서 나오는데 저 멀리 지는 태양과 함께 석양이 붉게 타오르고 있네요 ㅎㅎ
![](https://blog.kakaocdn.net/dn/dddpdO/btsLLrRfQ0C/j660kC2GdXaHHPULyxZ4zk/img.webp)
코스모스퀘어역 3번 출구에서 걸어가면 되는데, 나오면서부터 높게 솟은 타워 하나가 보이기 때문에 길을 잃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ㅎㅎ
![](https://blog.kakaocdn.net/dn/3evKr/btsLJ8LYs1x/dnHpvZU3xKFkjUqNprpMc0/img.webp)
가는 방법을 적어보려고 하는데, 타워까지는 쉬워도 실내가 복잡하다면 조금 복잡하기도 한 곳이라 적어볼게요... ㅎㅎ
역에서 타워를 향해 걸어가면, 타워 입구에서 웬 호텔 입구가 보이는데 들어가요!
![](https://blog.kakaocdn.net/dn/cVxU4n/btsLJVeRPm5/SUNfXKcx5tqBTsScJcibCK/img.webp)
복도를 통과해서 가다보면 전망대 방향을 알리는 표지판이 보일거에요!
![](https://blog.kakaocdn.net/dn/zQqzk/btsLK8RUXtV/QveEDrnUXRxK9i0sc8zS0K/img.webp)
복도를 통과했다면 왼쪽을 보면 전망대 입구!
![](https://blog.kakaocdn.net/dn/bsjSUz/btsLJniGHcf/9x8f3X8rJ6mOIMvsXiCTpK/img.webp)
이렇게 전망대 입구가 나와요!
![](https://blog.kakaocdn.net/dn/mFR85/btsLK7rRrTl/nllhLgH5lnXry5Z2a1YXkK/img.webp)
지도로 그려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ㅎㅎ
![](https://blog.kakaocdn.net/dn/bzohMr/btsLJtQyqJ5/7fgK4p1AmVGHkKq6Qy08Dk/img.webp)
저는 오늘 하루 주유패스를 쓰는 날이었어서 주유패스로 표를 교환받았어요.
![](https://blog.kakaocdn.net/dn/ro5g2/btsLKLvRfMY/CneaE14csIFlGj4nCT6kI1/img.webp)
엘리베이터를 타고 52층까지 올라가요!
![](https://blog.kakaocdn.net/dn/dgJfgQ/btsLJEdl6fl/15TbPudixZrGA2lkrICtjk/img.webp)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렇게 가는 방향이 표시되어 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O3zst/btsLLQwsVzu/a9rEUPZU3NDMz3j3c6Gls0/img.webp)
길을 따라서,
![](https://blog.kakaocdn.net/dn/njDZf/btsLJnCZwgq/SGtGuFEt4DZsXiYSX8oMh1/img.webp)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요.
![](https://blog.kakaocdn.net/dn/csUMaS/btsLJ8rD4d6/3mkszkaqaZX9utoNu51D21/img.webp)
에스컬레이터를 한 번 더 타면 전망대에요!
코스모타워에서 보는 석양
![](https://blog.kakaocdn.net/dn/bDxRoI/btsLYu196IY/tuK8b4jQxmq1ABgUoZgaw1/img.webp)
전망대는 이런 느낌이에요.
![](https://blog.kakaocdn.net/dn/m2Ui1/btsLYrEeGM4/5tjLFGxfLWyxYgYbtH1V4K/img.webp)
![](https://blog.kakaocdn.net/dn/bfnK5T/btsLZshWo3H/dkf5La1I4cbcP78IpcnLhk/img.webp)
도착하자마자 마침 석양이 붉게 물들어있네요.
석양 방향으로는 카메라를 든 분들이 꽤 계셨어요.
![](https://blog.kakaocdn.net/dn/ZOoq8/btsLZaBWNdw/9KucijaHDAM7qQZnx7NbIK/img.webp)
이쪽은 우리나라의 아파트단지처럼 된 곳이네요.
![](https://blog.kakaocdn.net/dn/pbzC9/btsLXuhr1rb/PvO87ZuTfftRmcPLskBOo1/img.webp)
석양 방향으로는 이미 자리를 잡고 계신 분들이 꽤 있으셔서 전 이정도만 보고 다른 스팟을 찾아가봐요 ㅎㅎ
![](https://blog.kakaocdn.net/dn/x3Kh1/btsLYB7K0Qp/VB5uk19JsR4Grz4nJOu5rK/img.webp)
여기서 야경까지 기다리면 좋을 것 같아서 서서 기다리기 시작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0eEd3/btsLYDkhy2P/XodkQDzXsE4GBhxeGK14W1/img.webp)
아까 산타마리아 크루즈를 탔던 곳이 보이네요.
![](https://blog.kakaocdn.net/dn/UJyEm/btsLXrkE5e5/IwOllDvwku55WDSwfy6Uh1/img.webp)
덴포잔 대관람차, 가이유칸, 산타마리아 크루즈까지 다 보여요.
![](https://blog.kakaocdn.net/dn/R8IRN/btsLZXICKkd/QP1Py91vlh34uYKDYL53o1/img.webp)
저 쪽은 우메다쪽으로 보여요.
![](https://blog.kakaocdn.net/dn/pzXL1/btsLYbaDC6x/W5sBhBnrxzkPbukhMoyqzK/img.webp)
오른쪽 아래로 보면 항구도 보이네요.
오사카항(오사카코)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ㅎㅎ
![](https://blog.kakaocdn.net/dn/UA8QZ/btsLXWx5mqr/Wb8MUSnUB3ifTO6gFz3ozk/img.webp)
아래를 보면 이런 느낌!
![](https://blog.kakaocdn.net/dn/R3OB7/btsLZM1x85y/uTO7ungwrQudH9AyZGKDL0/img.webp)
점차 어두워지고 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cDD7vq/btsLYekU5UL/x8hJ4QbtqGNOOTbSiqWxM1/img.webp)
저기 우메다쪽도 점차 조명이 들어오고 있네요.
![](https://blog.kakaocdn.net/dn/bCpDYl/btsLZmvmLF9/xS1akF4oymVCmib6ZLl6U0/img.webp)
![](https://blog.kakaocdn.net/dn/W6HHy/btsLZJcIm7g/wDslO89HHO7TfabrQaqOlK/img.webp)
여기는 확실히 하루카스나 공중정원처럼 사람이 많진 않아서 한적하게 구경하기 좋은 것 같아요.
코스모타워에서 보는 야경
![](https://blog.kakaocdn.net/dn/pFicO/btsLYonc0Qy/5bsLtwXL87R0jmOaYgdnmk/img.webp)
드디어 어두워졌어요!
코스모타워에서의 야경은 이런 느낌인데, 저도 찾아오려고 하게 된 계기가 구글지도에서 본 이 구도의 사진을 봤기 때문에 와보고 싶었어요 ㅎㅎ
![](https://blog.kakaocdn.net/dn/cjZXti/btsLYbPhPoW/jswKU866JqxskAP0TVwGak/img.webp)
덴포잔 대관람차가 인상적인 야경이에요.
![](https://blog.kakaocdn.net/dn/wa7yW/btsLYJEzapn/U7TkxbK8R5Sx7lkrVzcKYK/img.webp)
아까 어두워지기 전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https://blog.kakaocdn.net/dn/cVK8w7/btsLYe6iy7Q/0ShT0chECtN0wGRBh7mSLk/img.webp)
우메다쪽도 어느새 어두워지고 빌딩들에 조명이 밝혀져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k523y/btsLYEKdrvv/wNlJyIr8FRp5Kk3iK2dWyk/img.webp)
아래쪽으로 보면 이런 느낌!
![](https://blog.kakaocdn.net/dn/bXPTvr/btsLYHNyOuZ/OFR5B6OGUO9oKpN9eTsayK/img.webp)
오른쪽으로는 항구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전망을 한 장으로 담아봤어요.
![](https://blog.kakaocdn.net/dn/IQjt3/btsLYEwHdPu/ebMt1tywATYiKvfm8MrzL0/img.webp)
확실히 전망대는 야경 때 사람이 조금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정도라면 느긋하고 조용하게 야경을 관람하기 좋을 것 같아요.
![](https://blog.kakaocdn.net/dn/bcnFPR/btsLZkEjOoc/kzCRxK57aGXcWNFZ9PIEK1/img.webp)
아직 붉은 기운이 남아있는 저 쪽도 한 번 바라보고,
![](https://blog.kakaocdn.net/dn/bXHci2/btsLXvgqyOy/YHlFm8fG3XpQz2IwU53ZR1/img.webp)
아파트 단지처럼 보였던 곳도 이제는 어두워지고 그 앞 도로가 붉게 물들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buaIAh/btsLJu2YiEL/DLQ3Bg5hk1Z5Ei99rJABJk/img.webp)
나오면서 보니 확실히 주변에 있는 건물 중에서 독보적으로 높다보니 찾기 어렵진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https://blog.kakaocdn.net/dn/IyQ70/btsLK6GvVVq/om4zu4cVl9E0evpDxQejEK/img.webp)
이렇게 오사카에서의 야경 구경도 끝!
📍 오늘의 스팟!
사키시마 코스모타워 전망대(さきしまコスモタワー展望台)
📍 위치: 오사카부 사키시마청사 55층
🚃 가는방법: '코스모 스퀘어역'에서 약 7~8분 정도 걸어가면 갈 수 있어요.
(사실 트레이드센터마에역이 더 가깝지만, 그러려면 뉴트램선으로 환승을 해야해서 환승하는 시간에 조금 더 걷는게 이득이에요 ☺️)
⏰ 영업시간: 11:00~22:00(월 휴무)
💴 입장료: 1,000엔(주유패스로 입장가능!)
🔗 링크: https://sakishima-observatory.com/
❓ 오사카에서 전망대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우메다 공중정원, 하루카스300, 츠텐카쿠 정도가 있고, 관람차까지 포함하면 헵파이브나 덴포잔 대관람차도 있죠.
이번에는 그런 유명한 전망대는 아니지만 그런 전망대와 견줄 수 있는 그런 전망대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가이유칸이나 덴포잔 대관람차를 타러 갈 때 내리는 '오사카코역'에서 역 하나를 더 가서 '코스모 스퀘어역'에서 약 7~8분 정도 걸어가면 갈 수 있는 '코스모타워 전망대'에요!
📆 10월 말에 방문했어요!
코스모타워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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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패스를 알차게 쓰는 걸 목표로 한 날, 산타마리아 데이크루즈의 마지막 시간인 16시 편을 타고 오사카코역으로 왔어요.
오사카코역에서 하나 더 가면 나오는 종점, 코스모스퀘어역으로 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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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코스모스퀘어역!
(사실 코스모타워는 트레이드센터마에역이 더 가깝지만, 그러려면 뉴트램선으로 환승을 해야해서 환승하는 시간에 조금 더 걷는게 이득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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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퀘어역에서 나오는데 저 멀리 지는 태양과 함께 석양이 붉게 타오르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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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퀘어역 3번 출구에서 걸어가면 되는데, 나오면서부터 높게 솟은 타워 하나가 보이기 때문에 길을 잃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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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을 적어보려고 하는데, 타워까지는 쉬워도 실내가 복잡하다면 조금 복잡하기도 한 곳이라 적어볼게요... ㅎㅎ
역에서 타워를 향해 걸어가면, 타워 입구에서 웬 호텔 입구가 보이는데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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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를 통과해서 가다보면 전망대 방향을 알리는 표지판이 보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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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를 통과했다면 왼쪽을 보면 전망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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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망대 입구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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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그려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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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하루 주유패스를 쓰는 날이었어서 주유패스로 표를 교환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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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52층까지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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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렇게 가는 방향이 표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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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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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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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한 번 더 타면 전망대에요!
코스모타워에서 보는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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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는 이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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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마침 석양이 붉게 물들어있네요.
석양 방향으로는 카메라를 든 분들이 꽤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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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우리나라의 아파트단지처럼 된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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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방향으로는 이미 자리를 잡고 계신 분들이 꽤 있으셔서 전 이정도만 보고 다른 스팟을 찾아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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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야경까지 기다리면 좋을 것 같아서 서서 기다리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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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산타마리아 크루즈를 탔던 곳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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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포잔 대관람차, 가이유칸, 산타마리아 크루즈까지 다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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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쪽은 우메다쪽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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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래로 보면 항구도 보이네요.
오사카항(오사카코)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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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를 보면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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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어두워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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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우메다쪽도 점차 조명이 들어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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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확실히 하루카스나 공중정원처럼 사람이 많진 않아서 한적하게 구경하기 좋은 것 같아요.
코스모타워에서 보는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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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두워졌어요!
코스모타워에서의 야경은 이런 느낌인데, 저도 찾아오려고 하게 된 계기가 구글지도에서 본 이 구도의 사진을 봤기 때문에 와보고 싶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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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포잔 대관람차가 인상적인 야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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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어두워지기 전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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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쪽도 어느새 어두워지고 빌딩들에 조명이 밝혀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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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으로 보면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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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는 항구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전망을 한 장으로 담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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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전망대는 야경 때 사람이 조금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정도라면 느긋하고 조용하게 야경을 관람하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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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붉은 기운이 남아있는 저 쪽도 한 번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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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처럼 보였던 곳도 이제는 어두워지고 그 앞 도로가 붉게 물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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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보니 확실히 주변에 있는 건물 중에서 독보적으로 높다보니 찾기 어렵진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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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사카에서의 야경 구경도 끝!
📍 오늘의 스팟!
사키시마 코스모타워 전망대(さきしまコスモタワー展望台)
📍 위치: 오사카부 사키시마청사 55층
🚃 가는방법: '코스모 스퀘어역'에서 약 7~8분 정도 걸어가면 갈 수 있어요.
(사실 트레이드센터마에역이 더 가깝지만, 그러려면 뉴트램선으로 환승을 해야해서 환승하는 시간에 조금 더 걷는게 이득이에요 ☺️)
⏰ 영업시간: 11:00~22:00(월 휴무)
💴 입장료: 1,000엔(주유패스로 입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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