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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에서 이미 한 잔을 걸치고 일행과 같이 산책을 하다가 본 ‘레몬사와 노미호다이‘!
🍋 좌석에 있는 레몬모양 손잡이로 레몬사와를 따라마시는 노미호다이의 방식은 유튜브에서도 봤었지만, 실제로 보니 유혹을 뿌리치기엔 너무나 인상적인 모습이었어요 🤣
📷 이미 한 잔 마시고 산책하다가 보인 곳에 들어간거라 사진은 몇 장 없어요... 😅
내부는 이런 모습!
여기가 1층, 옆으로 지하 1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는 구조에요.
자리에 앉고 다른 것보다 우선적으로 주문할 것은...!
이미 식사도 했고, 당연히 목적인 '레몬손잡이가 달린 레몬사와 노미호다이(무한리필)'를 먼저 주문해요.
아쉽게도 시간제한이 1시간이라 빠르게 마셔야하는 챌린지를 열어야 할 판이었지만, 그런건 걱정이 아니었어요 🤣
📱 메뉴는 눈 앞의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방식이라, 빠르게 곁들일 안주로 구울 고기 2~3가지를 주문하고 이제는 레몬사와 파티!
🍋 레몬손잡이를 당겨서 레몬사와를 컵에 따르고,
이렇게 따른 잔에 같이 준 시럽 등으로 사와의 단맛 농도를 맞추는 방식이었어요.
그리고 양념된 고기가 무난하게 괜찮은 맛이라 추가로 주문했네요 🤣
방식이 재미있기도 하고 무한리필의 최대 단점인 ‘뽕 뽑겠다는 심리’가 작용해서 단 한 시간만에 4잔은 넘게 마신 것 같네요 ㅎㅎ
(💬 이것까지 마시고도 배빵빵이었지만, 이미 알콜의 마법으로 기분이 가득 업 되어버린 저는 다음 장소를 찾아 나섰다는 후문... 🤣)
📍 오늘의 스팟! 0초 레몬사와
0초 레몬사와 센다이 호르몬 야키니쿠 사카바 토키와테이 난바센니치마에점
(0秒レモンサワー 仙台ホルモン焼肉酒場 ときわ亭 なんば千日前店)
📍 위치: 센니치마에 상점가 라운드원 스타디움 앞 건물(1층/지하1층)
🚃 가는방법: 난바워크(난바역 지하상가) B20 출구로 나와서 걸어서 1~2분 정도
⏰ 영업시간: 12:00~24:00
🔗 링크: https://store.zero-tokiwa.com/detail/sennichimae/
🍴 메뉴
🍴 토키와테이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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