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여행을 하면서 느낀 소소한 팁을 풀어가는 '일본여행 소소한 팁'!
이번에는 '편의점/슈퍼에서는 카드결제를 하자!'에요.
💳 최근 몇 년 사이에 일본에서는 카드결제가 가능한 매장이 많아지면서 도쿄/오사카/후쿠오카같은 대도시들은 카드결제만으로도 다니려면 다녀볼 수 있는 수준까지 온 것 같아요.
💰 그래도, 여전히 어느정도의 현금은 들고 다니는게 편하기도 해요.
🤔 일본여행에서 카드결제를 주로 하는 분들이라면 '이런게 팁...?'이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처음에는 카드없이 현금만 쓰며 일본여행을 하기도 했고 이제는 작은 도시를 다니다보니 현금만 받는 매장이 아직 꽤 있는 곳들도 있어서 현금비중이 꽤나 높은 제 경험에서 나온 팁이니 양해해주세요 🤣
💰 일본의 동전들은 1엔/5엔/10엔/50엔/100엔/500엔으로 총 6종류에요!
그 중에서 10엔/50엔/100엔/500엔은 나름 쓰는데 귀찮지가 않은데, 편의점이나 슈퍼를 이용하면서 현금으로 쓰다보면 생기는 1엔과 5엔짜리!
💦 편의점과 슈퍼에서는 1엔 단위까지 금액이 적혀있는 경우가 많아서 현금결제를 하다보면 1엔과 5엔짜리가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어요... 😭
📆 코로나 이전의 어느 날, 1엔짜리가 정말 산더미같이 쌓인 것을 보고 1엔짜리를 최대한 털면서 여행을 하기도 했던 경험도 있죠 🤣
💳 웬만큼 시골에 가도 편의점과 슈퍼는 체인이기 때문에 카드를 받지 않는 매장을 찾기가 매우 어려워요!
👍 그렇기 때문에 1엔과 5엔짜리 짤짤이(?)들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편의점과 슈퍼에서는 카드결제를 하면 어지간하면 1엔과 5엔짜리는 생기지 않으니 동전지갑도 얇고 가벼워져서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