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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역에서 나와서
사이키역에서 나왔는데 계속 비가 내려서 늦은 점심을 먹을 곳을 찾아서 가고 있어요.
길과 길 사이에 있는 건물이라 건물 모양이 독특하네요.
늦은 점심을 위해 찾은 '조이풀'
사이키에 식당이 많진 않고 점심시간이 지난 터라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는 곳도 보여서 무난히 갈 수 있는 곳으로 패밀리레스토랑인 '조이풀'을 찾았어요.
아침과는 다르게 조금 헤비한 것을 먹을 생각으로 고기 메뉴를 펼쳤어요.
밖에는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하교시간이 지났는지 학생도 있고 동네 아주머니들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네요.
점심이기도 하고, 체크인 시간 쯤에는 숙소로 가서 그대로 쉴 생각이라 고기에 맥주를 골랐어요!
아직 런치타임이 끝나지 않아서 빵을 선택할 수 있어서 모닝빵을 선택했어요.
오이타에서 출발한 이래로 계속 비를 맞고 있었어서 조금 지쳤는지 맥주와 고기가 유난히 맛있네요.
느긋하게 먹으며 시간을 보내봅니다.
키즈메뉴가 있길래 어떤 구성인지 구경도 하고,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도 있길래 여기는 시급이 어느정도일까 궁금해하며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식사를 마쳤어요.
(드링크바 추가해서 코코아에 커피도 마셨죠 ㅎㅎ)
그렇게 느긋한 식사를 마치고 이제 숙소로 갈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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