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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니시코쿠라역에서 고쿠라성까지!
니시코쿠라역에서 고쿠라성으로 가는 길은 이번에 3번째라 이젠 지도를 보지 않고도 갈 수 있을 정도에요
1년 만에 지나는 길이라 추억이 새록새록 느껴지네요
야사카 신사의 석조 토리이를 지나서 가는게 익숙해서 이 쪽으로 가요
문도 지나고,
작은 토리이를 지나면 고쿠라성으로 들어가요!
(구글지도를 보면 사실 야사카 신사도 고쿠라성에 속하는 것 같아요)
예상은 했지만... 벚꽃은 아직이었던 고쿠라성
고쿠라성으로 들어서는데, 어째 휑한 느낌이 드네요
고쿠라성에서 저기 핀 벚나무 한 그루가 전부였어요... 작년과 같은 날에 왔지만 벚꽃 개화가 늦어졌다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이에요
개화는 늦어졌지만, 노점은 영업을 하고 있어서 간식을 사서 먹으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꽤 있네요
성 앞에선 뭔가 이벤트를 하는지 사람들이 몰려있네요
작년 3월 27일에 비해 사람도 적은 것이 확실히 느껴지네요
저기에서도 노점을 준비중이네요
여기에도 한 그루 나무에 꽃이 피어있네요
벚꽃은 아쉽지만 작년에 봤던 부분들을 하나하나 살펴봐요
아래 쪽으로 내려오니 여기서도 노점을 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항상 찍는 위치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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