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야마역에서 오카야마역으로
후쿠야마역에서 오카야마역으로 갈 예정이에요.
58.3km 거리네요.
제일 빠르게 오는 열차가 '코다마 840'인데 5~6분 정도면 도착하네요.
신칸센 중에서 코다마 등급 열차는 처음 보는데 일반적으로 봤던 신칸센과는 다른 열차네요.
창가로 바깥 구경을 하면서 가요.
후쿠야마역에서 오카야마역까지 21분 정도 걸려요.
오카야마역에 도착했어요!
호텔에 짐을 맡기고 다시 오카야마역으로 돌아가요.
오카야마역에서 다카마쓰역으로
이제 짐도 맡겨서 가벼워졌고 오늘 일정을 계속해서 이어갈게요.
오카야마역에서 다카마쓰역으로 갈 예정인데, 거리는 71.8km에요.(JR서일본 시간표 조회 기준)
제일 빠르게 오는 열차는 '마린라이너 17호' 열차에요.
8번 승강장에서 타야하네요.
시골풍경하면 떠오르는 것 같은 논밭을 지나고,
바다도 지나요.
오카야마가 있는 혼슈와 다카마쓰가 있는 시코쿠 사이에는 세토내해가 있는데 그 세토내해를 지나는 다리가 세토대교에요.
열차가 세토대교의 아래로 지나가네요.
지나는 중간에 영상으로 남겨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짧지만 영상으로 찍어두었어요.
제가 탄 마린라이너 노선 중 시코쿠에서의 첫 역인 '사카이데역'을 지나가요.
다카마쓰역 도착
다카마쓰역에 도착했네요.
내려서 본 열차 중에 1량짜리 열차가 보여 신기해서 찍었어요.
타고 온 열차 '마린라이너'에요.
역명판과 벤치가 같이 붙어있네요.
마린라이너는 맨 끝의 1량만 지정석인데, 지정석 차량은 2층으로 된 구조네요.
마린라이너와 옆에는 무슨 열차인지 모르겠지만 특이해서 같이 찍어봤어요.
다카마쓰역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현재까지 방문한 도시 : 9곳
다음 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