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인 후 객실에 짐을 풀고 잠시 휴식
도미 인 프리미엄 시모노세키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위의 호텔기록을 참고해주세요!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어놓고 잠시 의자에 앉아 쉬었어요.
창 밖을 보니 카이쿄유메타워가 보이네요.
목욕을 하러 10층 대욕장으로
수건을 챙기고 세면도구를 챙긴 후, 호텔 실내복과 슬리퍼로 갈아 신은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올라갔어요.
엘리베이터를 나오니 벌써부터 목욕탕 느낌이 느껴지는 듯 하네요.
이 시간에는 아이스크림이라서 씻고 나오면서 하나 먹으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목욕탕으로 향해요.
씻으러 들어가요!
탕에 몸을 담그고 보니... 물이 짜다...!
씻고 나서 탕에 몸을 담그고 있다 보니 느꼈는데, 물에서 짠맛이 나네요...
원천 정보에 나트륨이라는 말을 생각도 못 하고 그냥 들어왔는데 생각지도 못했네요.
바다 근처라서 해수탕이려나 싶네요.
짠 느낌이 있어 탕에 오래 몸을 담그기는 조금 힘들고 적당히 20~30분 정도만 있다 나왔어요... ㅎㅎ
휴게공간에 있는 자판기에서 커피우유를 하나 뽑고
아까 말했던 대로 아이스크림 하나를 챙기고, 휴게공간에 있는 자판기에서 커피우유도 하나 뽑았어요.
이제 객실로 가서 조금 더 쉬어봅니다.
커피우유/작은 아이스크림과 함께 느긋한 휴식
아이스크림은 녹으려고 해서 빨리 먹어서 사진이 없네요... ㅎㅎ
커피우유는 비닐을 까서 뚜껑을 여는 것까지 세세하게 찍었어요.
목욕 후 마시는 우유는 맛있다고 하는데 사실 생각해 보면 목욕 후에는 어떤 음료를 마셔도, 물 한 잔을 마셔도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쉬다 보니 어느새 어두워진 바깥
그리 오래 쉬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바깥은 어둠이 찾아왔네요.
카이쿄유메타워에도 조명이 켜져 낮과는 또 다른 모습이네요.
슬슬 저녁식사를 하러 나가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밥을 먹으러 나갈 준비를 해요.
현재까지 방문한 도시 : 3곳
다음 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