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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키역을 나와서 우스키 시내 구경
우스키역을 나와서 걸어보는데 비가 계속해서 내려서 하늘이 우중충해 분위기도 영 좋지 않네요...
신사 입구에 있는 토리이가 있네요.
상점가 입구를 알리는 간판도 있고요.
길 끝자락에도 미니 토리이가 있네요.
사람도 별로 없고 비 내리는 길을 걷는건 나름대로 느낌은 좋은데, 한 손에 우산, 한 손에 폰을 들고 있으려니 영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네요.
우스키 성터, 여기에도 벚꽃은 없고...
우스키 성터에 왔지만...
벚꽃은 여기도 아직인가보네요...
성 옆에 대부분은 있는 신사를 보고,
혹시나 벚꽃이 있으려나 싶어서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하지만... 역시 없네요...
원래는 우스키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지만...
사실 점심을 우스키에서 먹으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고, 괜찮을 것 같은 식당도 찾아두었지만...
지도에도 적혀있지 않은 휴무일이었어서 1차로 실패, 근처에 있는 곳을 급히 찾아서 가 보았지만 예약이 꽉 차서 실패...
결국 우스키에서 먹을 생각이던 점심은 포기하고 다음 여정으로 향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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