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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월부터 간사이 쓰루패스가 간사이 레일웨이 패스로 바뀐다는 개편 소식을 접해서 정리했어요!
핵심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아요!
- 요금 인상(2일권 4,380엔 → 5,600엔 / 3일권 5,400엔 → 7,000엔)
- 버스 이용 불가
- 란덴 이용 불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스룻토'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해당 홈페이지에 공지된 PDF(일본어)를 참고하세요!
발매기간 및 유효기간
[발매기간] 2024년 3월 1일 ~ 2025년 3월 31일
[유효기간] 2024년 4월 1일 ~ 2025년 5월 31일
종류 및 금액
간사이 쓰루패스 | 간사이 레일웨이 패스 | |
2일권 | 4,380엔 | 5,600엔 |
3일권 | 5,400엔 | 7,000엔 |
이용가능 노선
- 오사카 메트로
- 오사카 모노레일
- 교토 시영 지하철
- 긴테쓰(일부 노선)
- 게이한 전철
- 케이후쿠 전철
- 고베 시영 지하철
- 고베 고속철도
- 고베 신교통
- 고베 전철
- 난카이 전철
- 산요 전철
- 한큐 전철
- 한신 전철
- 한카이 전기궤도
- 에이잔 전철
아래의 지도는 2023년도 '간사이 쓰루패스'의 이용가능노선 지도인데, 해당 지도에서 버스노선과 란덴을 제외한 노선이 이용가능하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개인의견: 이제 굳이 이 패스를 이용할 이유가...?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기존 '간사이 쓰루패스'도 요금은 싸진 않은 편이었지만, 오사카/교토/고베 등 간사이권의 지하철/전철/버스 등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번 표를 구입하거나 다른 패스들처럼 이 패스로 이용 가능한지 아닌지 고민하며 다닐 필요가 적다는 점에서 나름 쓰기에 괜찮다는 생각도 있었던 패스였지만, 요금도 오르고 버스/란덴도 빠지는 시점에서 이제 굳이 이 패스를 사서 쓸 이유가 있나 싶어요.
간사이권에서 교통카드를 쓰지 못하는 대중교통이 잘 없기에 교통카드를 하나 사서 필요한 구간에서 요금을 지불하면서 다니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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